한솔소식
2016 미얀마 국제요리대회 - 대한민국 최초 출전, 선수단 전원 수상
2016-06-10
조리의 기본부터 고급 스킬까지 학습하며, 작품을 만드는 기술을 배웁니다.
국가대표급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여, 학생들과 수시로 의견을 교환합니다.
결국 학생들이 가진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고, 달성하게 만듭니다.
경험, 실력, 따뜻함의 클래스가 다릅니다.
대회 전략수립 - 식재료 이해 - 메뉴 기획 - 코스별 조리 - 접시플레이팅까지.
예술적 감각을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기술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도 커집니다.
해내겠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조리장이 뜨겁습니다.
출정식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조리 솜씨를 마음껏 뽐낼 준비를 합니다.
한솔 선수단 파이팅!!
심사위원과 미얀마 현지 셰프, 대회 스폰서 초청 만찬!
심사위원들이 만든 식사를 먹고 비용을 기부하는 행사에,
한솔요리학원 주니어셰프팀은 국내 최초로 초대받았습니다.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 및 조리인 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한된 부스 안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합니다.
기본 준비 과정부터 조리과정, 청결, 창작성, 가장 중요한 맛까지 평가받게 됩니다.
심사위원의 감독과 함께,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
한솔 선수단은 창작성과 맛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아,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팀원과 호흡이 중요한 TWO TWO TANGO 경연.
그동안의 연습을 통한 팀워크가 결실을 맺는 순간입니다.
반복된 연습 덕분에 한솔 선수단 표정에는 여유가 넘칩니다.
완성 후 자신 있는 모습으로 요리를 설명하는 한솔 선수단.
자신감 있는 스피치는 출품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경쟁력입니다.
오늘 경험으로 선수들의 창조성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지난 4개월간의 연습과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총 8개 부문에 출전하여 23개 메달 획득 및 전원 수상했습니다.
특히, TWO TWO TANGO 카테고리에서는 전체 1위, Lamb 카테고리에서는 주니어 셰프 2위를 달성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대회에서 한솔 주니어셰프의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해냈습니다.
치열했던 세계 조리인들 과의 경쟁을 통해 보람찬 경험과 깨달음을 얻으며
한 단계 성장한 예비 글로벌 셰프의 모습과 또 다른 도전을 기대해봅니다.
대회가 끝나면 해외 현지 탐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지의 유명 식재료 매장도 방문해봅니다.
TV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접했던 식재료를 직접 보며 견문을 넓히고,
요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학습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체득이 가능한 건 한솔만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