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소식
제 7회 달성 향토ㆍ전통 음식 경연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 수상!
2018-10-15
올해로 7번째 열리는 달성(향토·전통)음식경연대회는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과 특화음식인 사찰음식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대회인데요.
라이브경연 40팀과 전시경연 20팀, 총 60팀 180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지역 농ㆍ특산물인 토마토, 부추, 유가찹쌀, 연근, 양파, 마늘, 미나리, 버섯 등을
주 원재료로 사용한 향토음식분야 요리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여기에 달성군에서 유명한 논메기매운탕, 가창면의 찐빵과 가평군의 특화음식인
사찰음식 등으로 상업화가 가능한 신메뉴 요리법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손끝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붓는 한솔요리학원 대회팀!
달성음식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 심사(라이브경연&전시경연)를 통해,
대회 평가는 전문성(20), 작품성(20), 창의성(30), 상품성(30) 총 100점 만점으로 순위가 결정합니다.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로 향토전통음식을 잘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가 돌아가는데요.
남다른 아이디어를 넘어 섬세하고 정밀한 스킬을 가진 한솔 참가선수들의 미소에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대구 대표음식인 아귀찜과 특산물인 토마토를 이용해, 아귀찜에 토마토를 스튜처럼 만든 ‘아귀 스튜’와 ‘연근 삼색 수제비’
작품을 출품한 한솔 ABO팀(최종원, 김민경, 서정인)이 요리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달성군 의회장상, 달성군수상을 비롯해 총 36개의 메달을 수상했는데요.
출전한 선수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더 커진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계속될 여러분의 맛있는 도전을 한솔요리학원이 응원하겠습니다.